막연하게만 느껴지던 결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셨죠?
특히 바쁘고 선택이 많이 필요한 요즘에는 결혼준비가 더 복잡하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이 글에서는 예비부부들이 자주 묻는 질문인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언제 뭘 예약해야 하지?” 에 대해서 안내드릴게요!
2026년 현재 기준 플래너, 스드메, 웨딩홀 준비 순서를 중심으로
실수 없이 결혼을 준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정리해드릴게요.
1. 결혼 준비의 첫 단추는 ‘웨딩 플래너’
결혼 준비를 처음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스드메부터 알아봐야지”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실제로 해보면 그보다 앞서 해야 할 일은 ‘결혼식 전체 그림 그리기’입니다.
바로 이 역할을 도와주는 사람이 웨딩플래너예요.
플래너는 단순히 업체를 소개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예식 일정부터 예산 관리, 업체 일정 조율까지 전체를 함께 고민해주는 전문가입니다.
특히 둘 다 직장을 다니며 시간 여유가 많지 않거나, 준비 기간이 짧다면 플래너의 역할이 정말 큽니다.
요즘은 온라인 상담이나 오픈채팅 등으로 미리 플래너와 편하게 소통할 수 있고,
계약 전에 견적서나 후기들도 충분히 비교할 수 있어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플래너 선택 시에는 업체 수수료 구조나 자율성 보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우리 커플의 스타일'에 맞게 움직여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신랑신부가 힘을 합쳐 셀프로 결혼 준비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경험이 없거나 일이 바빠서 시간이 부족한 경우 플래너에게 맡기면 알아서 착착 진행해줘서 편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스드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해요
플래너를 통해 어느 정도 기본 방향이 잡혔다면, 다음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스드메 준비입니다.
스드메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인데요, 보통 웨딩패키지 형태로 계약하게 됩니다.
스드메 업체는 예식일 기준 4~6개월 전에는 확정하는 게 이상적이에요.
인기 있는 스튜디오나 드레스샵은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너무 늦으면 마음에 드는 곳을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과거처럼 정형화된 스타일보다는, 커플의 분위기와 개성을 살리는 내추럴한 연출이 트렌드예요.
따라서 업체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예쁜 사진 몇 장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촬영 샘플, 드레스 컨디션, 메이크업 후기 등 실제 후기 중심으로 꼼꼼하게 비교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스드메 선택 시 웨딩홀 위치와의 거리도 고려하세요.
스튜디오나 드레스샵이 너무 멀면 이동 시간과 피로감이 상당하거든요.
가능한 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위치도 함께 체크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3. 웨딩홀, 결혼 준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공간
결혼식 날짜가 어느 정도 정해졌다면, 이제 웨딩홀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웨딩홀은 단순한 장소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예식 전체의 분위기와 흐름을 결정짓는 ‘중심축’ 같은 역할이죠.
요즘은 ‘1부 1팀 전용 홀’이나 ‘하우스 웨딩’처럼 프라이빗한 형태의 예식장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정형화된 컨벤션 스타일보다, 조용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웨딩홀 투어를 다닐 땐, 하객 수용 가능 인원, 식사 퀄리티, 교통편, 주차 공간은 기본이고요,
신부대기실, 폐백실, 조명 상태도 꼼꼼히 봐야 해요. 생각보다 사소한 부분이 당일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거든요.
플래너를 통해 예약하면 식대 할인, 계약금 조율, 서비스 제공 등 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지만,
조건을 잘 확인하고 ‘강매 옵션’이 붙어있지는 않은지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웨딩홀 계약이 완료되어야 나머지 일정도 비로소 안정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청첩장, 식순 구성, 혼주 좌석 배치까지 – 모든 준비는 이 웨딩홀을 기준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준비는 생각보다 단계가 많고, 신경 써야 할 것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순서만 잘 잡으면 훨씬 수월해질 수 있어요.
① 플래너 선정 → ② 스드메 계약 → ③ 웨딩홀 확정
이 세 단계만 확실하게 밟아도 전체 일정이 안정되고, 준비과정이 훨씬 즐거워집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해보세요.
여러분의 결혼식이 진짜 ‘우리다운 하루’가 되도록 도와드릴게요.